사랑을 알아도, 혼자 사랑하기엔 너무 약한 우리들은... 빛을 향해도, 그 감격을 체온으로 담지 못하는 우리들은... 환절기 아침의 눈부신 쌀쌀함을 맞고 제 살갖의 살가움을 처음처럼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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